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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0일 오전 05:29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7. 4. 20. 05:34



살다보면 스쳐지나가는 인연 중에.....

아 이 사람은 나와 같은 동류의 사람이다....
라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다.....

자유로운 영혼에....
호기심도 많고....
굴레나 관습에 얽매이는 것도 싫어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는
무한한 열정으로 .....

관심이 없는 일에는
단 한 점의 호기심도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