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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7일 오후 09:00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7. 4. 17. 21:04
오늘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되돌아 보면...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인 듯 하지만...
그저 다람쥐처럼 일상적인 모습으로...
그저...
그렇게 살아간 것은 아닌지....
창 밖에는 개구리 소리 요란하게
합창을 하며 노래하는데...
이슬이 넌...무엇을 노래하는가?
갈향기님의 사과쥬스 박스를 바라보면서..
작은 미소 하나 머금은 하루를 보내면서.....
오늘도 이슬이는...
그저 이슬로서 살아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