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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0일 오전 03:10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7. 4. 10. 03:15
요새는 숲 속의 하얀 성보다는
트로피칼드림 스파리조트에서 놀고 있답니다.
그런데 주변에는 나이드신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많이 계신답니다.
새벽이면 일어나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차 대접을 종종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많이 친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채소도 얻어먹으면서
덕분에 놀고 있는 땅도 꽤 넓은 공간을 그저 거저 농사를 지어보라고
ㅎ....
놀이터 하나가 생겼답니다.
원래 블루베리를 키웠던 공간이더군요
늘감사해요님에게 신세를 져야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