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이다.....

또 다른 인연들....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5. 8. 14. 10:52

원래 여기서 좀 한참 떨어지

도야호텔이라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키우던

페르시안 고양이 녀석인데

이젠 아주 여기에 눌러 앉아

갈 생각을 하지 않는

아주 맹랑한 고양이 녀석이랍니다.

현재 이 곳에 터전을 잡고..

진치고 살고있는 냥이들이랍니다...


두 녀석이 가끔 서로 경계를 두고...

자리 다툼에...


근데 가만히 보면....

페르시안 고양이가 도망가더군요....

식성은 다 고양이인데

천차만별이더군요...


노란 고양이는 육류를 좋아하고

하얀 고양이는 생선류를 아주 좋아하더군요...


 희한한 것은...

두 마리 다...

삼계탕을 무지 좋아한다는 것...


가끔...

주거든요....


이제는 졸졸 따라다니는 ....


지금은 소파에서 꿈나라 가고 있답니다...


광복절....

나라...

국가라는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며....


대한민국....

조국....


한민족...


그 하나에....


오늘을 가만히 바라다 봅니다...


울 회원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