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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풍광....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5. 8. 1. 21:58

 새벽에 눈을 떠...

하늘을 보며...

 

차 한 잔을 내려....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를 열어갑니다...

보통 새벽 서너시에 눈을 뜨는군요....

산을 보고...

바다를 벗삼는...

그리움을 가슴에 담아...

길을 바라보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갑니다...

언젠가..

이슬의꿈을 이루어 낼 날을 그리워하며...

그렇게 하루를 열고..

하루의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지금의 보금자리에서...

터전을 삼고...

 

다시...

이슬의 꿈을 만들어갈 날을...

기약하면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중히..

마음에 담고....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이슬의 맑은 심성과...

눈과...귀와....

마음을 열어....

오늘을 살아갑니다....

이슬의 꿈.....

휴(休)

그 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