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내일은....

[스크랩] 그대는 누구인가요?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2. 5. 16. 12:27

구원....

 


세상에 있는

수없이 많은 종교 단체와

사상과 철학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

이슬이와 연이 닿은 종교 단체가 있습니다....

 


그 종교 단체가 이야기하는

구원이...

옳고 그름을 벗어나....

 


구원이라 칭하는 것....

 


구원은....

 


자신....

자기 자신....외에

모든 것들...

모든 존재와 사상과 종교와 철학은....

방편입니다....

 


구원이라는 강을 건너기 위한...

강을 건너기 위한

배와 노.....

그 이상을 넘을 수 없습니다....

 

 


소를 물가로 데려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소에게 물을 먹일 수는 없습니다....

목이 마르면

스스로 마실터인데.....

 


더불어서....

 

구원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구원해야 합니다.....

아니 구원이 아니라

자신을 바로 보고

자신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 외의 것들은

전부 스스로를 바로 보기 위한

방편임을....

 

 

누가....

그 어떤 존재가...

그 어떤 신이....

구원하고 부름을 받아....

영생을 하고 휴거를 한다면....

그것은....

구원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또 다른.....

구원이라 이름하는 또 하나의

종교이자....

또 다른 어지러움이....

 


그것은 사랑도 평화도 아님을.....

 


스스로 바로 서지 못하고

스스로 바로 보는 것만이....

스스로를 찾는 것만이....

 


구원임을 왜 .....

 


모를까요?

 


하나님 안의 내가 아니라

내 안의 하나님...

방편이란 하나님....

길을 알려줄...

방향을 가르쳐줄 나침반임을....

 

길을 걷는 것은

본인 스스로 임을....

 

길을 걷는 것은

자신임을....

 

자신이 길을 걷는 것이지...

하나님이 길을 대신 걸어주는 것이 아닌.....

 


자신을 모른 채....

그저 그것이

부활이요...

구원이요...

휴거라 한다면....

 


그대

본인은 어디 있는 누구인가요?

 


그대...

누구인가요?

 

그대가

그대 자신을 찾지 못한다면....

또 다른

방황 아닌 방황임을.......

 


살불살조...


강을 건너려면

배가...노가 필요하지만...

건너는

자신을 보지 못한다면....

 

강도....

배도....

노도....

자신도....

 


그 무엇도 아님을.....

 


그대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하기에

구원이라....

절대자라....

휴거라...

 


나 아닌 다른 존재...

그 무엇이 주는 것은....

구원을 빙자한 구원임을

그대는 알아야 합니다.....

 


그대는.....

그대입니다......

 


그대

지금 어디에 있나요?

그대는

누구인가요?

 


삶의 화두입니다....

 

더불어....

이슬이 화두이자...

존재의 이유이자...

지금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출처 : 유니코 프로젝트
글쓴이 : 이슬과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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