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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가야할 길이 남아 있기에.....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2. 3. 28. 11:47

 

 

 

이곳에 내려와 살면서....

 


예전의 모습과 생활을 잠시 돌이켜 보고

지금의 내 모습을 생각해 본 시간이다...

 


더불어 그 때 일하면서

필요하였던

프로그램들이 혹시나 있지 않을까 하면서...

 


ㅎㅎㅎㅎ

 

그러다

우연치 않게 찾을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내 삶을 잠시나마 돌아보았다...

지금의 내 삶이...

스스로 만족하는지에 대한.....

 

 

결국 내린 결론이...

과거의 내 모습이 결코 이상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

 


(잘 벌고 잘 쓰고는 했지만....

그만큼

지출도 그렇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흥미있고

스릴 있고 나름 보람도 있었다....

 

허나

그만큼 스트레스는 말도 못할 정도로 크고

남과 다른 시간대의 삶은

개인적인 성향으로..

대부분의 사회생활은 전혀...

아주 작은 대인관계로 남았다.....


그 시절을 다시 겪으면....

과연 다시 해낼 수 있을까....라는???)

 


지금의 나 자신....

개인적으로 평가한다면

 


해보고픈 것들은 전부 다 해보았고

미련 없을 정도로 미친 듯 살았었고

그만큼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후회 없이 살았고

지금 나름 행복하다 생각하고

결론을 내린다...

 

단지...

미래의 나의 꿈과 길...

그리고 길....길....

을 걸어가기 위한 준비가 미흡하고

많이 부족하기에

욕심을 내는

지금의 모습이다....

 

그것이

예전에 해 왔던

주식과 부동산에 신경쓰는 이유이다.....

 


아직은

가야할.....

갈 길이 남아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