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길
마음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12. 31. 10:30
확실히 마음이 따사로와야
추운 날씨도 추운 것이 아닌
따스한 날씨로 느껴지는군요....
오늘 날씨는
많이 풀렸다 하는데...
마음이 서늘하여 그런지
풀린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썰렁한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역시
행복이나 따스함은
마음이 어떠한가에 달려있는 것을
알게 해 주는 하루의 시작이자
한 해의 마지막 날이군요.....
새해에는
따스하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많이 일어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빌면서...
모든 존재님들이
행복의 참 뜻 가득한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