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이슬....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8. 17. 13:30

이슬....

밤에 피어나

한 낮이면 소멸되어 버리는

맑디 맑은 물방울....

 

새벽이슬

이슬의꿈

이슬과길

 


지금 이슬이 쓰고 있는 아이디....

아마도 이슬이 길은

이 길인 듯 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살기에는 너무도 힘들고 어려워....

이슬이 살아가는 길과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길이 너무도 다르기에....

 

보통 사람들이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참 경탄스러울 정도입니다!!

참으로....어떻게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그러기에 인간들이

대하면 대할수록

만나면 만날수록

이해하기 힘들어지고 같이 살아간다는 것에

자신이 없어짐을 느끼고 있답니다!!자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고....

겉과 속이 다른 말과 행동을 하며.....

서로 속고 속이며

알고도 속아주고...

모르고도 속아주고

속이며....

 


내면보단...

외면에 중시하고

가치관과 사고방식과 삶의 모습이

자신을 위한 정갈하고 정결하며

스스로를 경계하고

스스로 척도를 삼는 삶이 아니라....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과

남에게 보이기 위한 모습과...

자신의 가치관과 자신의 생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의 가치관....

남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이슬이로선 도저히 이해가 가지를 않는 삶의 모습을 보면서...

이슬이로선 같이 어울렁 더울렁 사랑하며

살아가기에는 너무도 힘든 삶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