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꿈과 동반자
1부
이슬이 생각으로는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두가지라 생각합니다....
꿈.....
그리고 동반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꿈을 꿉니다....!!
그 꿈을 가지고 있다는 존재는
그 꿈을 가지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 만으로도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꼭 무언가
아주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어야
행복하고 또 행복한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먼저
자신 만의 꿈을 찾고
그려나가면서 구체적으로 만들어가는 꿈이
삶의 원동력이자
삶의 목표이자
삶의 근원이라는 것을.....
그 꿈이 무엇인가에 따라...
사람의 먼 훗날 모습이
아주 아주 많이 변하여 갑니다.....
그렇게
꿈을 만들거나
꿈이 없거나 하면서 살아갑니다.....
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는
비로소 다시 꿈을 바라봅니다.....!!
그 꿈에 한결 접근했거나
거의 이루었거나
그 과정에 있거나
꿈을 잃어버렸거나
꿈이 없거나....
이렇게 삶의 모습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나서...
인정하기는 싫지만...
"이젠 됐어.....!! "
라고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꼭 그렇게 표현을 하거나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그러한 감정에 휩쌓입니다....
그러한 순간이 되면.....
우리는 말하거나
마음이 만들어집니다....
공허감...
외로움....
충만함....
무기력.....
행복....
....
여러 복합적인 감정에 휩쌓입니다...
대부분...
뭔가 허함이랄까...
외로움이랄까...
무기력 증세에 시달립니다.....!!
이 때가 되면....
자신도 모르게
삶...
지나온 삶을 바라보게 되지요.....!!
그리고 남은 미래를 생각도 하고요........
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이슬이는
이 때
비로소
동반자....삶의 친구....벗이
그리워지고 보고프고 기다려지고 찾아진다....라고 생각하지요.....
또는
종교를 찾거나
그와 비슷한 것들을 추구하기도 하고요.....
삶의 여행을 그리기도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