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구 감소 정책
지금 우리는 새 시대(New Age)의 도래를 앞두고 있다.
그 과정과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난무하고 있다.
나는 일단 종말(End)은 아니라고 본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하나가 끝나고 새로운 것이 온다라는 말에 공감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날 것이고, 그것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 지는 아무도 모른다.
변화(Change)를 인정하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적응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기존의 삶이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은 도태될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다.
변화에 대한 것은 내 글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정보를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문제는 변화의 과정과 그 대처 방법들이 너무나 상이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갈림길에 서있고, 선택을 해야 하며, 그것으로 인해 유리할 수도 있고 불리할 수도 있다.
도대체 무엇이 맞다는 말인가?
아마 변화를 처음으로 인지한 사람들이 겪는 문제가 이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수 많은 방법을 보아도 어느 것 하나 뚜렷한 것이 없고, 안심이 되지 않는다.
이 차이(Difference)가 어디에서 왔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변화를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선, 아주 중요한 이슈가 있다.
우리보다 높은 차원의 존재가 있느냐의 관점이다. 즉, 신(God)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관점은 변화를 자연 현상으로 본다.
즉, 과거에도 있어왔던 주기적(Periodic)인 사건이다.
변화의 과정은 주로 지진, 화산, 태양 폭발 등과 같은 자연 재해를 꼽는다.
행성 X에 대한 이론은 이런 현상을 매우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이 관점에서는 매우 안전한 대피소가 필요하다.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변화를 받아들일까?
모든 종교서에는 종말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다.
매우 우월한 존재가 나타나서 세상의 모든 나쁜 것들을 처단하고 영원 무궁한 새 세상을 연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모르지만, 인류 역사를 통해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신과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나쁜 것들과 어울리지 말아야 함을 강조한다.
모든 종교는 이 골격(Bone)에서 파생되었다.
종교 싸움은 누가 그 신(The God)이냐와 소통의 방법, 심판의 기준에 대한 것이며 상이함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종교가 순수하게 인류의 영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통치를 위함이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이슈는 신(God)의 구체화이다.
신을 믿는 사람들 조차도 신이 실제로 있음은 생각해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것은 마치 안하기는 좀 그래서 하는 척만 하는 것과 같다고 본다.
신을 구체화시킨 것이 바로 외계인이다.
아주 고등한 우주의 존재가 바로 우리가 믿어왔던 신(God)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종교를 재 조명한 것이 바로 근래에 전파되는 종교들이다.
심지어는 기존의 종교에 외계인을 접목하여 업그레이드된 것들도 상당히 많다.
기존의 종교들은 전통적인 관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즉, 외계인과 같은 새로운 개념을 인정하지 않고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사상을 고수한다는 말이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종파를 떠나는 이유는 등장하는 새로운 개념을 이해할 수 없는 불안감때문이다.
기존의 종교들도 변화의 기로에 서있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모든 종교의 종말에는 선과 악이 등장하며 이 둘이 싸워서 선이 승리하고 악이 소멸되는 것으로 나와있다.
앞에서 말했듯이 신이 구체화되었다면 선과 악도 구체화되어야 한다.
세상은 악이 지배해왔음을 우리는 암암리에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는 바로 그 악의 구체화이며 그들이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세계 통합 정부이다.
이 세계 정부 계획 중의 하나가 인구 감소 정책이다.
인구 감소에 대한 것은 서로 방법만 다를 뿐이지 모든 변화의 메시지에 등장하고 있다.
우리가 사실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인구 감소는 전체 인구의 약 80~90%가 소멸된다는 것을 뜻하고, 나를 포함해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죽는다는 것을 말한다.
어떻게 하면 이 사건에서 안전할 수 있을까?
결국, 변화를 준비한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바로 이것에만 관심이 있다.
남은 죽어도 나만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겠다...
난 이것을 비난하고 싶지 않다. 이것은 생존을 위한 당연한 처사이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당시 구명 보트를 타기 위해 서로 달려들어서 아비규환이었던 상황은 영화로도 잘 보았다.
사람이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은 당연하다.
인구 감소는 무차별적으로 일어날까? 차별적으로 일어날까?
무차별적은 바로 변화를 자연 현상으로 바라볼 경우 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자연적이란 의도가 반영되지 않는 불확정성 논리, 카오스 이론을 뜻하는 것이다.
즉, 신을 배제한 사건이다.
만약, 그렇다면 누가 살아남을까?
힘이 있고, 안전한 지형에 사는 사람이 확률이 높을 것이다.
차별적이라는 것은 선택된다는 뜻이다.
새 시대(New Age)의 목적이 무엇인가? 선의 완성이며 영원 무궁의 실현이다.
그곳은 악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결국, 새 시대에 적합한 자들만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제거된다는 것이 차별적 인구 감소이다.
새 시대의 주체는 절대로 악이 될 수 없다.
즉, 지금 회자되는 세계 정부가 악인지 선인지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의 정보로는 악에 가까우며 그렇다면 주체가 될 수 없다는 말이다.
악은 인구 감소를 시킬 이유가 없다.
노예는 많을 수록 좋은 것이며, 베리칩이 시행되어 인간의 로봇화가 진행되더라도 인구 감소는 불필요하다는 말이다.
물론, 저항하는 자들은 죽이겠지만 인구 감소와는 다른 이야기이다.
인구 감소는 새 시대를 위해 필요하며 그것은 악이 아닌 선에 의해서 자행될 것이다.
차별적 제거라면 당신은 새 시대에 적합할 지 적합하지 않을지부터 점검해야 할 것이다.
점검하려면 그 기준을 알아야하지 않겠는가?
나는 특정 사상이나 종파 혹은 생존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이 글을 쓴 것이 아니다.
그래서, 매우 객관적이고 치우지지 않게 시대적 상황을 조명하려고 노력했다.
이 글에서 나는 답을 말하지 않겠다.
그렇다고 내가 답을 알고있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일반 사람들보다는 이런 문제에 대해 더 고민해왔기 때문에 조금 더 알고 있다는 것 뿐이니 나에게 해답을 요구하지는 말기 바란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며, 생존 여부도 제 3자가 관여할 수 없다.
변화에 대한 인식이 구체화되면서 너무나 많은 사상들이 난무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퓨전(Fusion)된 사상들이 등장하고 있다.
눈을 감고 핵심을 보려 노력하면 주변의 잡스러운 것은 사라지고 알맹이만 드러나게 된다.
이 글은 그런 생각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쓴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