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우스 랜드
이 이야기는 아주 멍청한 대중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먼저 감상하기 바란다.
약 1분 30초부터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 시작된다.
도대체 사람들은 마우스 랜드의 쥐처럼 멍청할 수 밖에 없을까?
아니면 실제로는 똑똑한데, 멍청함을 강요받는 것인가?
우리 주변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멍청하지는 않다.
그런데, 왜 아주 먼 군중들은 멍청해지는 것일까?
과연 혁명(Revolution)은 성공할 수 있을까?
당신은 프랑스 혁명이 실제로는 시민이 아닌 유대 금융이 주축이 되었다는 것을 아는가?
그들은 지금의 실세를 쥐기 위해 왕권을 무너뜨렸으며 시민을 이용했다.
그렇다. 항상 고양이들이 쥐를 지배할 수 밖에 없다.
쥐는 너무 약하다.
쥐들이 모이면 고양이를 이길 수 있지만, 쥐들이 모여도 약간만 겁을 주면 그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만다.
뭔가 큰 변화가 없이는 절대로 이 상황을 바꿀 수 없다.
아무리 똑똑한 쥐가 나타나도 결국 그는 무너질 것이다.
그것이 고양이에 의해서건, 쥐에 의해서건...
쥐는 항상 두려움에 떨면서 고양이의 횡포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들의 생명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쥐가 잡아먹히는 것을 보면서 나는 제발 선택되지 않기를 하며 기도하며 살 것이다.
그게 우리의 현실이고 역사적으로 바뀌지 않는 것이다.
시대가 변하려면 이 시스템이 붕괴되어야 한다.
쥐가 고양이를 이길 수 있어야 한다.
그 방법은 아직 나도 모른다.
분명한 것은 새 시대를 주관하는 신이 그것을 우리에게 선물할 것이다.
우리는 싸울 대상이 쥐가 아니라 고양이라는 것만 정확히 알고 있으면 된다.
그걸 모르는 쥐들은 고양이의 방패막이가 되어서 신들에게 선물받아서 강해진 쥐들과 싸울 것이다.
결국 그들은 고양이와 함께 사라질 것이다.
당신이 처해진 상황이 무엇인지 빨리 깨달아야 한다.
당신의 선택이 삶과 죽음을 결정지을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든 당신이 책임져야 한다.
그것이 죽음이든 삶이든...